롯데유통사업본부,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황덕현 기자 2021. 10. 29.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유통사업본부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아름다운가게와 자립준비청년에게 취업기회를 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 중인 '아름다운 함께서기–청년 인턴십' 수료 인턴은 롯데유통사업본부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다양한 직무를 발굴, 이들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와 청년 홀로서기 지원 MOU 체결..시설보호 종료자 상생채용
지난 27일 김용기 롯데유통사업본부 대표(왼쪽)와 윤여영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제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유통사업본부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아름다운가게와 자립준비청년에게 취업기회를 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롯데유통사업본부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 보호대상에서 제외돼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말한다. 이들은 준비 없이 시설을 떠나면서 학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 중인 '아름다운 함께서기–청년 인턴십' 수료 인턴은 롯데유통사업본부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다양한 직무를 발굴, 이들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기 롯데유통사업본부 대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립을 강화시키는 일자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