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유 감독, "웨스트햄 핵심 MF, 판다면 1억 파운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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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자 현재 웨스트햄 지휘봉을 잡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라이스를 타 팀에 팔면 1억 파운드(약 1,610억 원) 받기로 했다. 이야기는 끝났다"라며 라이스의 몸값에 쐐기를 박았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3선과 수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라이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1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웨스트햄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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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력의 핵이자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와 같은 길을 걸을까?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자 현재 웨스트햄 지휘봉을 잡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라이스를 타 팀에 팔면 1억 파운드(약 1,610억 원) 받기로 했다. 이야기는 끝났다”라며 라이스의 몸값에 쐐기를 박았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3선과 수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웨스트햄 중심이자 전력의 핵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는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선 보강이 절실한 팀들에 매력적인 카드이기에 몸값도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더구나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그릴리시의 뒤를 밟으려 한다. 그릴리시 역시 이번 여름 애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 당시 리그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라이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1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웨스트햄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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