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극찬 계속..美언론 "북극곰 이길 자 없다" [롤드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의 캐니언(본명 김건부·20)이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업커머'는 "캐니언은 자신의 포지션인 정글러(Jungler)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로 범위를 넓혀도 현재 가장 우수한 프로게이머"라며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의 캐니언(본명 김건부·20)이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업커머’는 “캐니언은 자신의 포지션인 정글러(Jungler)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로 범위를 넓혀도 현재 가장 우수한 프로게이머”라며 평가했다.
‘업커머’는 미국 방송 ESPN의 e스포츠 부국장 출신 숀 모리슨이 편집장으로 독립한 게임 매체다. “캐니언은 이미 지난해 롤드컵 MVP다. 이번 대회 역시 ‘이 사랑스러운 북극곰을 이길 상대가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만 들게 한다”며 감탄했다.
담원KIA는 4강에 합류하며 롤드컵 2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업커머’는 “캐니언은 조별리그와 8강전을 치르며 거의 모든 측면에서 경기를 리드했다. (MVP를 수상한 작년 대회보다도) 더 수준이 높아졌다고 느끼게 하지 않은 게임이 없다”며 놀라워했다.
2021 롤드컵 준준결승까지 진출한 미국 프로게임단 ‘클라우드 나인’은 캐니언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SNS 공식 계정 요청에 “정글CEO”라고 답하며 실력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트롯2’ 허찬미, 소라색 수영복 입고…섹시 폭발 [똑똑SNS] - MK스포츠
- ‘오스카’ 사로잡은 윤여정, 문화예술 최고 금관문화훈장 수훈 - MK스포츠
- 오또맘, 모노키니 입고 아찔한 볼륨감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소녀시대 태연, 기획 부동산 사기 피해? SM 측 “확인 불가” (공식) - MK스포츠
- 심으뜸, 플라잉요가로 더 빛나는 몸매…바디프로필 공개 [똑똑SNS] - MK스포츠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