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지속가능경영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HK이노엔)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석희 HK이노엔 대표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해 향후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바이오헬스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에이치케이이노엔(HK이노엔)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UN산하 전문기구다. 한국의 280여 개 회원사를 포함해 160여개 국 1만 8,0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HK이노엔은 UNGC 회원사로서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UNGC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활동들을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강석희 HK이노엔 대표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해 향후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바이오헬스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바이오헬스기업의 UNGC 참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인류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