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美 발레단 갈라쇼서 '예술과 기술의 조화' 선보였다
LG전자가 미국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와 함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기술을 알렸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ABT는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됐으며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최근 ABT의 갈라쇼가 열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David H. Koch Theater)의 라운지에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2대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화면이 말렸다 펼쳐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체험존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ABT 수석 무용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광고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극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ABT 수석 무용수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춤 동작을 360°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 프로젝터 2대를 활용해 입체적인 3D 영상을 구현했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ABT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LG 시그니처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에 걸맞게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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