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움, 말레이시아 CAT사와 수출 계약..70만弗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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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움은 말레이시아 소재 CAT(CONTROL AUTOMATION TECHNOLOGY)사와 70만 달러(8억여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퓨리움은 일본에 수출을 하고 있었으나 7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수출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규모 해외 수출로 퓨리움의 출입구형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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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퓨리움은 말레이시아 소재 CAT(CONTROL AUTOMATION TECHNOLOGY)사와 70만 달러(8억여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퓨리움은 일본에 수출을 하고 있었으나 7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수출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출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서 개최한 올해 G-TEP 기술교류 상담회와 세미나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들과 상담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대규모 해외 수출로 퓨리움의 출입구형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퓨리움은 이번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남호진 퓨리움 대표는 "말레이시아를 계기로 동남아 다른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공인기관의 인증과 시험성적을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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