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의 EPL 복귀?' 첼시-뉴캐슬,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 관심

반진혁 기자 2021. 10. 29.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많은 EPL 팀들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자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최고의 시절을 보내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아자르는 레알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숱한 루머를 부인했지만, 계속해서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아자르에 대해서는 EPL에서 관심을 보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에당 아자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많은 EPL 팀들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자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최고의 시절을 보내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슈퍼 크랙, 철강왕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월드 클래스 자격을 보여줬다.

이를 등에 업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감과는 달리 체중 조절 실패, 슬럼프, 잦은 부상 등으로 실패작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아자르는 부상에서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또 다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레알 이적 후에만 10회 이상 부상을 당해 유리 몸의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했다.

아자르는 레알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숱한 루머를 부인했지만, 계속해서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아자르에 대해서는 EPL에서 관심을 보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정팀 첼시와 최근 갑부 구단으로 변신한 뉴캐슬이 영입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아자르. 영광의 시절을 보냈던 EPL로 복귀할까?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