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씰리침대 '투 웨이 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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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는 소파와 침대 두 가지로 사용이 가능한 '투 웨이 베드 II(Two Way Bed II)'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투 웨이 베드 II'는 씰리침대가 지난해 선보인 소파베드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씰리침대 SS 사이즈 매트리스 전 모델과 호환이 가능하다.
자투리 공간 활용을 위한 사이드 팔걸이 옵션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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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씰리침대는 소파와 침대 두 가지로 사용이 가능한 '투 웨이 베드 II(Two Way Bed II)'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투 웨이 베드 II'는 씰리침대가 지난해 선보인 소파베드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씰리침대 SS 사이즈 매트리스 전 모델과 호환이 가능하다.
자투리 공간 활용을 위한 사이드 팔걸이 옵션이 추가됐다. 팔걸이 내부에는 USB(이동식 기억장치) 포트와 콘센트가 탑재된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다.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도 있다.
등받이 쿠션도 사각, 원형 2종으로 마련됐다. 쿠션은 각각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핑크, 청록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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