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푸른 하늘 사진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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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는 2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BAT로스만스의 김은지 대표이사, 대외협력본부 총괄 장유택 전무, 한국사진기자협회 안주영 회장과 수상자 2명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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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BAT로스만스는 2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BAT로스만스의 김은지 대표이사, 대외협력본부 총괄 장유택 전무, 한국사진기자협회 안주영 회장과 수상자 2명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최종 수상작은 BAT로스만스와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푸른 하늘 아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담은 김수민 참가자의 '금오름'이 차지했다.
또 푸른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을 담은 김진수 참가자의 '가을 코스모스와 하늘'과 산동교에서 바라본 선명한 구름이 드리워진 모습을 담은 안규선 참가자의 '산동교와 푸른 하늘'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선정된 9개의 수상작은 다음 달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푸른 하늘 사진전을 통해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BAT로스만스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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