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정보학회 주관 성균관대-경기대-순천향대, '캡스톤 디자인 및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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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 디자인 및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가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행사는 한국인터넷정보학회(회장 김재현)이 주관하고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 순천향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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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 디자인 및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가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행사는 한국인터넷정보학회(회장 김재현)이 주관하고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 순천향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각 대학 인공지능 분야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 뛰어난 학생이 교내 예선을 거쳐 30명씩 선발됐다. 총 90명 학생이 팀빌딩을 통해 30개 팀으로 구성 △교육·공유 플랫폼,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SW 안전(정보보안, 해킹 등), 로봇 및 자율주행 △웰 라이프 서비스, 의료 데이터 활용 등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총 상금 860만원을 놓고 경합을 치렀다.
경진대회를 통해 대상 1팀(상금 240만원), 금상 1팀(상금 150만원), 은상 2팀(75 만원), 동상 4팀(30만원) 등 총 8개 팀과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22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 차태선(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경기대 김가영(AI 컴퓨터공학부), 순천향대 박선주(사물인터넷학과) 학생이 해커톤 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조는 날씨·패션·SNS 집단 지성을 인공지능(AI)으로 적용한 스타일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옷을 고를 때 고민하지 않고 트랜드하게 고르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IoT 옷장 핏츠 온' 서비스를 기획해 선보였다. 대표 기능으로 스마트 미러를 통한 가상 3D 모델링, 친구과 공유를 통해 자신 스타일을 제안 받는 SNS 기능, 컴퓨터 비전을 활용하는 구체적 기획력을 제시, 제품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김재현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회장 겸 성균관대 인공지능 혁신 공유대학 사업단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핵심 분야로 손꼽히는 AI·SW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새롭게 제안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배워 산업현장에서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기를 희망 한다”면서 “전문가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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