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파이잘은행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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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전문 네오뱅크 센트비는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파키스탄 최대 규모 은행인 파이잘은행(Faysal Bank Limited)과 파키스탄 송금 서비스 및 실시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고객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파이잘은행과 현지 첫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센트비는 외환 송금 및 결제에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크로스보더 송금,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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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외환 전문 네오뱅크 센트비는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파키스탄 최대 규모 은행인 파이잘은행(Faysal Bank Limited)과 파키스탄 송금 서비스 및 실시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트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키스탄에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고, 파키스탄 현지 수취인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크게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파키스탄 파이잘은행이 보유한 수취 채널을 활용해 한국에서 파키스탄으로 송금 후 현지 수취까지 평균 5분이 소요될 정도로 빠른 속도와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리와카 파이잘은행 기업/투자 헤드는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파이잘 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해외 송금 업계 선두주자인 센트비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강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으로 센트비의 최첨단 서비스를 접목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고객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파이잘은행과 현지 첫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센트비는 외환 송금 및 결제에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크로스보더 송금,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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