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임신 '육둥이 아빠'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0. 29.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가 육둥이 아빠가 된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의 임신을 알렸다.

호날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가운데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호날두는 육둥이 아빠가 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출처|호날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또 임신 ‘육둥이 아빠’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가 육둥이 아빠가 된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의 임신을 알렸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환하게 웃었다. 호날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 또한 같은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호날두는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10년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태어났으며 2017년 6월 대리모를 통해 딸 에바와 마테오 아들을 쌍둥이로 품에 안았다. 사실혼 관계인 로드리게스가 2017년 11월 넷째 알라냐를 출산했다. 이가운데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호날두는 육둥이 아빠가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