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호날두, 대리모 이어 아내도 쌍둥이 임신, 다둥이父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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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여전히 '먹튀' 오명을 씻지못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곧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호날두는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침대에 누워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과 함께 귀여운 네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 호날두 주니어를 낳았고, 2017년6월에 대리모를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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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한국에서는 여전히 '먹튀' 오명을 씻지못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곧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호날두는 29일 자신의 SNS에 올린 초음파 사진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쌍둥이를 갖게된 걸 알리게 돼 너무 기쁘다. 우리의 가슴은 사랑으로 가득하고, 어서 빨리 우리 아가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호날두는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침대에 누워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과 함께 귀여운 네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조지나와 사이에 이미 4명의 아이를 둔 다둥이 아빠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 호날두 주니어를 낳았고, 2017년6월에 대리모를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낳은 바 있다. 이번에 임신한 쌍둥이는 조지나가 직접 가진 아이를 두번째 낳는 셈이다.
한편 레알마드리드(2009~2018), 유벤투스(2018~2021)에서 활약했던 호날두는 지난 여름 12년만에 맨체스타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호날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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