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글로벌기업이 됐냐면"..배민, 성장비법 공개한다

윤지혜 기자 2021. 10.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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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1월 17~19일 '플랫폼으로서 우아한형제들'을 주제로 우아한테크콘서트(우아콘2021)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배민 서비스를 위한 노력과 시도를 소개하는 '배민 비하인드' △신규 사업과 글로벌 진출, 기술 개발 스토리를 공유하는 '새로운 여정' △개발 문화와 개발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꿈꾸는 우아한형제들' 등 총 22개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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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1월 17~19일 '플랫폼으로서 우아한형제들'을 주제로 우아한테크콘서트(우아콘2021)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배민 서비스를 위한 노력과 시도를 소개하는 '배민 비하인드' △신규 사업과 글로벌 진출, 기술 개발 스토리를 공유하는 '새로운 여정' △개발 문화와 개발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꿈꾸는 우아한형제들' 등 총 22개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12시에 라이브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김범준 대표와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키노트 연사로 나서고, 사업부별 리더가 패널로 출연해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일대일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채용부스도 마련한다. 각 서비스별 개발자 직무와 국내에서 근무하며 베트남 서비스 'BAEMIN'을 운영할 수 있는 직무를 소개할 예정이다.

송 CTO는 "우아콘2021은 우아한형제들이 푸드테크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시행착오 등을 외부와 적극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풍성한 이야기 속에서 많은 참여자들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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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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