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면 추가 적립" 현대百, 2030 겨냥 'FIT 카드' 출시

김종윤 기자 2021. 10. 29.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혜택을 강화한 모바일 전용 '현대백화점 FIT 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즉시 발급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이다.

현대백화점은 명품과 화장품의 구매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하는 멤버십 'H포인트'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들을 겨냥했다"며 "다양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위한 모바일 전용 상품
(사진제공=현대백)©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백화점은 MZ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혜택을 강화한 모바일 전용 '현대백화점 FIT 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즉시 발급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이다.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뿐 아니라 아울렛 8개와 더현대닷컴에서 쓸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명품과 화장품의 구매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하는 멤버십 'H포인트'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12개월) 혜택도 상·하반기 각 1회씩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들을 겨냥했다"며 "다양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