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섯 자녀 아빠 된다..여친 조지나 '쌍둥이 임신'

문대현 기자 2021. 10.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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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가 자신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로드리게스의 임신 소식을 전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나타냈다.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와 함께 누워 쌍둥이를 임신한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런 가운데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호날두의 가족은 내년부터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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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화면 캡처)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가 자신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로드리게스의 임신 소식을 전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나타냈다.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와 함께 누워 쌍둥이를 임신한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호날두는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글로 설렘을 표했다.

호날두는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중 첫째 호날두 주니어(2010년생)와 둘째와 셋째인 쌍둥이 에바(딸)·마테오(아들·이상 2017년 6월생)는 대리모를 통해 탄생했다.

이후 로드리게스가 넷째 알라냐(2017년 11월생)를 출산하면서 호날두의 가족은 6명이 됐다.

이런 가운데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호날두의 가족은 내년부터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2016년 로드리게스를 만난 호날두는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5년 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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