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브라질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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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브라질에서도 5∼11세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승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화이자는 성명을 통해 브라질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에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과 등록, 접종 승인에 대한 권한을 국가위생감시국이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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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브라질에서도 5∼11세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승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화이자는 성명을 통해 브라질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에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외부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을 권고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과 등록, 접종 승인에 대한 권한을 국가위생감시국이 갖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음 달 초 승인 요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에서는 현재 전체 국민의 72%가 1차 접종을 했고, 53%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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