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도 신었다"..세븐일레븐, 친환경 'LAR 스니커즈' 한정판매

이정은 2021. 10.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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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29일부터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LAR 스니커즈'를 8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LAR 스니커즈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탄생했다.

한편, '프로젝트 루프'는 롯데케미칼이 주관하고 금호섬유공업과 함국섬유개발연구원 등이 참여한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친환경 운동화와 가방이 탄생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의류와 파우치가 추가로 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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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동화 'LAR 스니커즈'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29일부터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LAR 스니커즈'를 8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LAR 스니커즈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탄생했다.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제작됐다는 점 외에도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로 다양한 의상에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한남동 구찌 가옥 매장을 찾았을 때 신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프로젝트 루프'는 롯데케미칼이 주관하고 금호섬유공업과 함국섬유개발연구원 등이 참여한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친환경 운동화와 가방이 탄생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의류와 파우치가 추가로 제작 될 예정이다.

차은지 코리아세븐 비식품팀MD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상품을 엄선해 필환경 시대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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