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더블헤더 1승1무로 삼성과 공동 1위.. LG, 우승경쟁서 '삐끗'

양승현 기자 2021. 10. 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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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가 더블헤더에서 1승1무를 기록해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다.

 KT는 지난 28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반면 NC는 2경기에서 1승을 못해 66승9무67패가 됐다.

이날 패배로 LG(71승14무57패)는 공동 선두 그룹과 1.5경기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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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가 지난 28일 경기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이로써 KT는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다. 사진은 KT의 강백호(왼쪽)와 삼성의 강민호. /사진= 뉴스1
KT위즈가 더블헤더에서 1승1무를 기록해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다. 

KT는 지난 28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이로써 KT는 75승9무58패로 삼성(75승9무58패)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반면 NC는 2경기에서 1승을 못해 66승9무67패가 됐다. 이에 따라 NC는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했다.

반면 LG트윈스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LG(71승14무57패)는 공동 선두 그룹과 1.5경기차 됐다.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뒤 KT와 삼성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부산 사직에서는 KIA타이거즈가 황대인의 3점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에 5-3으로 승리했다. 이밖에 인천에선 SSG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SSG는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66승14무63패가 된 SSG는 4위 두산(69승 8무 65패)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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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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