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대 MF 매물 나오는데, '뮌헨에서 토트넘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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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찬밥인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노린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28일 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를 인용 "뮌헨 소속인 톨리소에게 다수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프리미어리거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톨리소는 2017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인터밀란이 톨리소에게 흥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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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찬밥인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노린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28일 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를 인용 “뮌헨 소속인 톨리소에게 다수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프리미어리거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톨리소는 2017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통산 101경기(19골 13도움)에 출전해 네 차례 분데스리가 우승과 2019/2020시즌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2017/2018시즌을 제외하고 확실히 주전이라 할 수 없는 애매한 위치다. 이번 시즌 종아리 부상 여파로 총 175분밖에 뛰지 못했다. 올여름 이적이 예상됐지만, 잔류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인터밀란이 톨리소에게 흥미가 있다. 톨리소는 내년 1월이면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선수 본인이 뮌헨에 남을 생각이 없다. 재계약을 원치 않는다. 뮌헨 역시 내년 여름에 보낼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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