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시각으로 자갈치시장 재발견..탐색지도 제작

민영규 2021. 10. 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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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어시장인 자갈치시장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독창적인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부산청년센터가 주최하는 청년 지역탐색 프로그램 '플레이그라운드 자갈치'에 참여할 청년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자갈치시장의 역사,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자갈치시장 탐색 지도'를 만들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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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 안내판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대표 어시장인 자갈치시장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독창적인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부산청년센터가 주최하는 청년 지역탐색 프로그램 '플레이그라운드 자갈치'에 참여할 청년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갈치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특강'과 자갈치시장을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로컬 투어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유회'로 구성된다.

특강은 11월 8일 오후 7시부터 2시간가량 시선 커뮤니케이션 최윤형 대표가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11월 13일 이뤄지는 체험 행사는 참가자들이 개별적으로 자갈치시장을 둘러본 뒤 '로컬 브랜드, 로컬의 언어를 이해하라'를 주제로 한 더 로컬 프로젝트 이희준 대표 특강을 듣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형식이다. 30명이 참가한다.

부산시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자갈치시장의 역사,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자갈치시장 탐색 지도'를 만들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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