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송민규, 페네르바체 이어 셀틱-우디네세 영입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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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전북 현대)가 유럽 축구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페인 토도 피차헤스는 29일(한국시간) "송민규 영입을 주고 페네르바체-셀틱-우디네세가 경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전북 현대의 송민규는 이적 반 시즌만에 유럽 축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의 성공으로 추가적인 한국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게 된 페네르바체를 포함해서 다수의 유럽 구단들이 송민규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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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송민규(전북 현대)가 유럽 축구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페인 토도 피차헤스는 29일(한국시간) "송민규 영입을 주고 페네르바체-셀틱-우디네세가 경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전북 현대의 송민규는 이적 반 시즌만에 유럽 축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날 여러 터키 매체들이 페네르바체가 송민규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김민재의 성공으로 추가적인 한국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게 된 페네르바체를 포함해서 다수의 유럽 구단들이 송민규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거론된 것이 셀틱과 우디네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부리그에서 51회 우승한 셀틱은 유럽 무대에서도 큰 업적을 남긴 팀이다.
과거 셀틱에서는 기성용과 차두리 등이 유니폼을 입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우디네세에서는 아직 한국 선수가 뛴 적이 없다.
토도 피차헤스는 "송민규는 아시아 축구에서 주목할만한 공격수 중 하나다"라면서 "그는 우상인 손흥민을 따라 유럽 진출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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