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회안전망 예산 절반으로 삭감 제시

민경찬 2021. 10. 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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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무상 교육과 의료 서비스 확대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존 3조5천억 달러(한화 약 4천96조 원) 규모의 사회안전망 예산을 절반 수준으로 삭감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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