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강심장 모여라"..뉴욕 365m 건물 등반
김수산 리포터 2021. 10. 29. 07:07
[뉴스투데이] 미국 뉴욕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건물을 등반할 수 있다는 소식에 화제인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뉴욕이 내 발아래 365m 건물 외벽 등반"입니다.
안전 장비를 갖추고 계단을 성큼성큼 오르는 사람들!
고층 빌딩과 강이 보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높이 365m로 미국 뉴욕에서 가장 높은 야외 전망대 '엣지'입니다.
뾰족한 삼각형 모양이 특징인 이 전망대 측면엔 45도 경사가 포함된 계단이 있는데요.
오는 11월 9일부터 해당 전망대에 놓인 190개의 계단을 오를 수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합니다.
비용 약 21만 원에 왕복 최대 2시간이 소요되지만,
360도로 뉴욕 전경을 보며 하늘을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로 인기라는데요.
이곳 외벽 등반 필수품은 입장권과 함께 강심장이 되겠네요.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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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10801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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