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축평원, 고품질 한돈 생산 위한 업무협약

김정욱 기자 2021. 10. 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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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도드람)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축평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업 시대를 연다.

도드람은 축평원과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고품질 한돈 생산 및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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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컨설팅으로 양돈 품질 경쟁력 제고
지난 27일 도드람과 축평원 관계자들이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고품질 한돈 생산 및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도드람
[서울경제]

도드람양돈농협(도드람)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축평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업 시대를 연다.

도드람은 축평원과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고품질 한돈 생산 및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드람 조합원 농가의 한돈 품질 고급화를 통해 농가 수익을 향상하고, 농가 환경과 경영 능력을 개선하는 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수익성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도드람의 전문 컨설팅에 축평원의 빅데이터를 더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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