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CEO "코로나 알약 치료제 연말까지 1천만명분 준비"
권준수 기자 2021. 10. 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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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의 로버트 데이비스 CEO가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를 1천만 명분까지 준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CEO는 현지시간 28일 CNBC에 출연해 보건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올해 1천만 명분,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의 코로나19 알약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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