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절반 삭감한 사회안전망 예산안 제시
전서인 기자 2021. 10. 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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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조5천억 달러 규모였던 기존 사회안전망 예산을 절반으로 줄인 새로운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1조7천500억 달러,우리돈 2천48조 원 규모로 축소한 새로운 사회안전망 예산을 제시하면서 의회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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