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지난해 110조원대 '역대 최대 수익' 전망

김정환 kjhwan1975@mbc.co.kr 2021. 10. 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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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에 달했던 지난해 역대급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8일 애플이 지난달 마감한 2021 회계연도에서 117조원이 넘는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역대 최고 수익은 2018 회계연도에 기록한 약 68조5천억 원이었습니다.

신문은 이번 애플의 실적은 첫 5G 모델인 아이폰12의 역대급 흥행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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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애플이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에 달했던 지난해 역대급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8일 애플이 지난달 마감한 2021 회계연도에서 117조원이 넘는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1년 전 수익보다 70% 이상 상승한 수치로 애플 45년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역대 최고 수익은 2018 회계연도에 기록한 약 68조5천억 원이었습니다.

신문은 이번 애플의 실적은 첫 5G 모델인 아이폰12의 역대급 흥행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정환 기자 (kjhwan19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10776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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