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갈 길 바쁜 아틀레티, 레반테와 2-2 무..로디 통한의 PK 허용

이형주 기자 2021. 10. 29.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막판 통한의 페널티킥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아틀레티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초반 아틀레티가 기선을 제압했다.

아틀레티의 선제골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프트백 헤낭 로디.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막판 통한의 페널티킥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아틀레티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초반 아틀레티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에레라가 상대 박스 앞의 펠릭스에게 패스했다. 펠릭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아이토르가 막아냈다. 

아틀레티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1분 펠리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헤더를 이용해 공을 연결했다. 그리즈만이 이를 상대 골문 앞에서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레반테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35분 상대 공격수 수아레스가 공을 차려다 베주의 발 뒤쪽을 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바르디가 성공시켰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틀레티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분 카라스코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드리블 후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펠릭스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아틀레티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30분 데 파울이 상대 박스 앞에서 오른쪽 대각선으로 한 패스가 두아르테를 맞고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쿠냐가 이를 잡아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아틀레티는 후반 34분 시메오네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 누적 퇴장으로 나가는 악재를 맞게 됐다. 

레반테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8분 데 프루토스가 상대 골문 앞에서 찬 공이 로디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바르디가 차 넣었다. 

레반테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48분 레반테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바르디가 올려준 공을 피에르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