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세르기 바르후안 임시감독 체제로..BBC "사비 곧 감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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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쿠만(58)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FC바르셀로나(바르사)가 임시 감독체제로 잠시 운영된다.
바르사 구단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팀 훈련장인 시우타트 에스포르티바에서 훈련하기 전 1군 감독을 소개할 예정이며, 현재 바르사 B의 코치인 세르기 바르후안이 임시로 성인팀의 기술관리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세르기 바르후안의 1군 감독 임시직은, 쿠만을 대신할 감독을 선임하는 대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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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구단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팀 훈련장인 시우타트 에스포르티바에서 훈련하기 전 1군 감독을 소개할 예정이며, 현재 바르사 B의 코치인 세르기 바르후안이 임시로 성인팀의 기술관리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세르기 바르후안의 1군 감독 임시직은, 쿠만을 대신할 감독을 선임하는 대로 종료된다. 세르기 바르후안은 이날 훈련에서 펠리프 오리츠 보조 코치와 함께 1군 선수단의 훈련을 지휘했다.
한편 BBC는 이날 스페인 출신 저명한 축구전문가 기엠 발라그의 칼럼을 통해, 바르사의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41)가 곧 새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비는 현재 카타르 알사드 감독이다. 발라그는 “수요일 밤 라포르타가 사비에게 전화를 했고, 감독직은 완성됐다”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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