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임시 감독으로 바르후안 B팀 감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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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펩, 엔리케가 될 수 있을까.
FC 바르셀로나는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 바르후안 B팀 감독을 새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B팀 감독을 맡고 있던 바르후안 감독이 다음 공식전부터 1군을 이끈다.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서 레크레아티보, 알메리아, 마요르카, 항저우 그린타운 등을 이끈 바르후안은 지난 6월부터 바르셀로나 B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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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또 다른 펩, 엔리케가 될 수 있을까.
FC 바르셀로나는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 바르후안 B팀 감독을 새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8일 로날드 쿠만 1군 감독을 경질했다. B팀 감독을 맡고 있던 바르후안 감독이 다음 공식전부터 1군을 이끈다. 구단이 새로운 1군 감독을 찾을 때까지만 임시직으로 맡는 자리다.
바르후안은 현역 시절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레전드였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그는 1993년 1군에 데뷔해 2002년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며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등을 경험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서 레크레아티보, 알메리아, 마요르카, 항저우 그린타운 등을 이끈 바르후안은 지난 6월부터 바르셀로나 B팀을 맡았다.(자료사진=세르히 바르후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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