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만 경질' 바르사, B팀 감독 바르후안 1군 감독대행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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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로날드 쿠만 전 감독의 공백을 감독대행 선임과 함께 급한 불을 껐다.
바르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바르사 B팀 감독인 세르히 바르후안을 1군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이적 공백에도 심각한 부진을 거듭한 쿠만 전 감독에게 인내심을 더 발휘하지 못했다.
바르사는 새로운 정식 감독 선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감독대행 선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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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로날드 쿠만 전 감독의 공백을 감독대행 선임과 함께 급한 불을 껐다.
바르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바르사 B팀 감독인 세르히 바르후안을 1군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쿠만 전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패배와 함께 이어진 레알 바예카노전 0-1 패배 책임을 지고 경질 당했다.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이적 공백에도 심각한 부진을 거듭한 쿠만 전 감독에게 인내심을 더 발휘하지 못했다.
바르사는 새로운 정식 감독 선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감독대행 선임을 택했다. 결국, 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바르후안을 선택했다.
바르후안 감독대행은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 특성상 장점을 잘 살리는데 능하다. 최근 성적 부진으로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수습해야 한다.
그는 감독대행 임기는 신임 정식 감독 선임까지다.
사진=FC바르셀로나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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