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접종자, 화이자·모더나로 부스터샷.. 다음달 8일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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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추가 접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얀센 백신을 맞고 2개월이 지났다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할 수 있다.
당국은 추가접종 때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활용할 계획이다.
얀센 백신 기본 접종자는 mRNA 백신을 추가접종 받지만 본인이 희망하면 얀센으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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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얀센 백신을 맞고 2개월이 지났다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할 수 있다. 얀센 접종자는 지난 28일 저녁 8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다음달 8일부터 접종한다. 50대 연령층과 보건의료인, 경찰·소방·군인 등 사회 필수인력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다면 추가접종을 받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8일 11~12월 접종계획 세부사항을 확정해 발표했다.
1단계로는 기존 10월부터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 치료병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요양병원·요양시설 ▲감염취약시설 입소 및 종사자 등이다.
2단계 고위험군은 11월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2단계 대상에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포함됐다. 3단계는 아직 검토 중으로 일반국민이 포함될 전망이다.
50대 연령층은 비교적 높은 치명률 등을 고려해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50대 접종완료자 약 791만명 중 4분기 접종 대상은 이날 0시 기준 약 32만명이다.
내분비 장애·심혈관 질환·만성 신장 질환·만성호흡기 질환·신경계 질환·소화기 질환 등을 갖고 있는 기저질환자는 코로나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얀센 접종자 148만명은 높은 돌파감염을 보이고 있다. 접종자 다수가 활동이 큰 청장년층인 점을 고려해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기본 접종자 전체를 대상으로 접종 완료 후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받게 된다.
우선접종 직업군(1차 대응요원·보건의료인·돌봄종사자·특수교육 및 보건교사·경찰, 소방, 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등은 업무 특성상 감염·전파 위험이 높아 상반기 우선 접종을 실시했다. 이들 중 접종 완료 6개월 경과자는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2단계 추가접종 대상별 예약 및 접종 일정은 얀센 접종자부터 시작된다. 얀센 접종자들은 28일 저녁 8시부터 예약을 시작했으며 11월8일 접종한다. 이외 2단계 대상군은 모두 11월1일 사전예약, 11월15일부터 접종받는다.
당국은 추가접종 때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활용할 계획이다. 가급적 동일 백신, 교차되는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원칙을 정했다. 이를테면 모더나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하면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 교차접종자는 화이자로 추가접종하게 된다.
예외적으로 mRNA 백신에 금기 대상(아나필락시스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혹은 연기 대상(심근염·심낭염 등 이상반응 발생)은 의사 판단 하에 피접종자에 적합한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얀센 백신 기본 접종자는 mRNA 백신을 추가접종 받지만 본인이 희망하면 얀센으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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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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