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경기 42골 중 '머리만 12골' 토트넘이 노리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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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경기 42골.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주름잡고 있는 폴 오누아추(27, KRC 헹크)의 성적표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인 오누아추는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 33골, 이번 시즌 11경기 9골로 벨기에를 지배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홋스퍼가 오누아추를 노린다"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 등이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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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49경기 42골.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주름잡고 있는 폴 오누아추(27, KRC 헹크)의 성적표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인 오누아추는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 33골, 이번 시즌 11경기 9골로 벨기에를 지배하고 있다. 201cm의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에 결정력을 갖췄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42골 중 머리로만 12골(후스코어드닷컴)을 터트렸다. 이는 벨기에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리그 내에서 ‘그의 높이와 힘을 감당할 수 없다’며 혀를 내두른 상황.
이미 다수 팀 레이더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홋스퍼가 오누아추를 노린다”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 등이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경우 해리 백업 자원으로 오누아추를 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세면 즉시 전력감으로도 충분하다.
선수 본인도 다음 스텝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여러 무대 중 프리미어리그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헹크는 오누아추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22억 원)를 책정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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