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CEO "코로나 치료 알약, 연말까지 1천만명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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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의 로버트 데이비스 CEO가 보건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연말까지 코로나19 치료 알약 1천만 명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크앤드컴퍼니는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함께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를 개발해 미 식품의약국에 긴급사용을 신청했습니다.
머크앤드컴퍼니는 내년 말까지 전 세계 몰누피라비르 매출이 최대 8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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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의 로버트 데이비스 CEO가 보건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연말까지 코로나19 치료 알약 1천만 명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CEO는 현지시간 28일 미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내년에는 생산량이 2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크앤드컴퍼니는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함께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를 개발해 미 식품의약국에 긴급사용을 신청했습니다.
머크앤드컴퍼니는 내년 말까지 전 세계 몰누피라비르 매출이 최대 8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정환 기자 (kjhwan19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10746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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