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테르 핵심 공격수 라우타로, 2026년까지 재계약

이형주 기자 2021. 10. 2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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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인터 밀란은 29일 "우리 구단은 라우타로 측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라우타로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우리 구단과 함께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라우타로는 1997년생의 아르헨티나 공격수다.

소속팀 인테르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모두에서 핵심 그 자체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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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사진|인터 밀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인터 밀란은 29일 "우리 구단은 라우타로 측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라우타로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우리 구단과 함께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라우타로는 1997년생의 아르헨티나 공격수다. 소속팀 인테르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모두에서 핵심 그 자체인 선수다. 직전 시즌 로멜루 루카쿠와 환상 투톱을 이룬 그는 인테르가 만든 11년 만든의 스쿠데토 탈환에 이바지했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설도 있었지만 팀에 남았고 더 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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