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경기 무실점' 에데르송, 멘디-오블락 넘어 2020년 이후 최다 클린시트

이균재 2021. 10. 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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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27일 공식 SNS에 유럽 5대리그서 뛰는 선수 중 클럽팀과 대표팀을 통틀어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최다 클린시트(무실점) 1~10위를 공개했다.

맨시티와 브라질 대표팀서 활약 중인 에데르송이 88경기 중 47경기서 무실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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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2020년 이후 최다 무실점 골키퍼는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27일 공식 SNS에 유럽 5대리그서 뛰는 선수 중 클럽팀과 대표팀을 통틀어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최다 클린시트(무실점) 1~10위를 공개했다.

맨시티와 브라질 대표팀서 활약 중인 에데르송이 88경기 중 47경기서 무실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에두아르 멘디(첼시, 세네갈)가 79경기 중 43경기 무실점하며 2위,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슬로베니아)이 97경기 중 43경기 무실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 밖에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벨기에)가 100경기 중 42경기 무실점으로 5위,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 이탈리아)가 98경기 중 39경기 무실점으로 7위,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독일)가 99경기 중 39경기 무실점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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