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쌍둥이 임신 공개, 쌍둥이만 넷 육둥이 아빠 된다'
2021. 10. 29. 03:11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유)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 로드리게스 커플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화 함께 웃으며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호날두는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10년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태어났고 이후 2017년 6월에 대리모에게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가 2017년 11월에 로드리게스가 넷 째 알라나를 출산했다.
한편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라며 빨리 쌍둥이를 만나고 싶다며 설렘을 전했다.
[사진 = 호날두, 로드리게스 커플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