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구 보러 갈까? 고양에서 '코펀' 31일까지

2021. 10. 2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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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객원기자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KOFURN)’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이 가구를 둘러보고 있다. 가구 전문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가정용·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가구, 목공기계 등 가구 관련 200여 개 기업이 1200여 부스를 차렸다.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가 동시 개최되고, 차세대 디자이너의 가구 작품 26점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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