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반환 앞둔 '베냉 약탈 문화재' 감상

파리=AP 뉴시스 2021. 10. 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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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7일 프랑스 파리의 케 브랑리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아프리카 서부 국가 베냉의 문화재를 감상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1892년 프랑스가 베냉에서 약탈했던 문화재 26점을 다음 달 반환하기로 했다. 케 브랑리 박물관은 반환 전 마지막으로 작품들을 전시 중이다.

파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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