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최민정 "심석희, 사과 문자 그만 보내라"

2021. 10. 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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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 최민정(23)이 심석희(24)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과 문자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면서 이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심석희가 수십 차례 통화를 시도하고 사과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최민정이 정신적으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제발 연락을 멈춰 달라"고 밝혔다.

심석희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1000m 결선에서 최민정과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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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 최민정(23)이 심석희(24)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과 문자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면서 이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심석희가 수십 차례 통화를 시도하고 사과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최민정이 정신적으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제발 연락을 멈춰 달라”고 밝혔다. 심석희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1000m 결선에서 최민정과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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