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400홈런 최정에 순금 60돈 메달

2021. 10. 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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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지난 27일 두산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문학 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얼마 전 통산 400홈런 기록을 세운 최정에겐 순금 60돈으로 만든 기념 메달을 전달했다. 최정이 배트를 휘두르는 모습과 이름, 등번호가 새겨진 이 메달의 시세는 약 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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