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메리칸뮤직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후보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TS가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BTS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 Pop/Rock), '페이버릿 팝송'(Favorite Pop Song) 부분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가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BTS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 Pop/Rock), '페이버릿 팝송'(Favorite Pop Song) 부분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여름 10주 동안 '버터'(Butter)로 빌보드 싱글 차트를 석권한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에서 경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메리칸뮤직어워즈 역사상 아시아 가수가 이 부문에 지명된 것도 최초여서 BTS는 다시 새 역사를 쓰게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또한 BTS는 아메리칸뮤직어워즈 4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BTS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놓고 미국의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 팝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더위켄드를 비롯해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와 경쟁을 펼칩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노태우 장례서 번진 국가장 논란…전두환은 어떻게?
- ‘저장강박증’ 가구서 나온 7.2톤 쓰레기…“과태료 부과 해법 아냐”
- 공약 아니라면서…논쟁적 화두 던지는 이재명
- 尹 “이준석과 당혁신”-洪 “노인복지청 신설”…취약지지층 공략
- “김정은 ‘낟알 한 톨까지 확보’ 지시…화폐 찍을 종이·잉크도 없어”
- “7년간 소금 독(毒), 돈은 못 받아”…또 ‘염전 노예?’
- 대낮 역주행에 도주까지…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 ‘던킨 사태’ 한 달…가맹점 “매출 급감”, 보상안 ‘지지부진’
-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시민 구한 경찰 ‘시티즌 코난’ 앱
- 불법 개조부터 무면허까지…오토바이 줄줄이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