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미 3대 음악 시상식 AMA서 대상 후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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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AMA에 따르면 BTS는 2021 AMA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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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AMA에 따르면 BTS는 2021 AMA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출신 가수가 지명된 것 자체가 최초다.
BTS는 또 최고의 팝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팝송(Favorite Pop Song) 후보에는 BTS의 노래 ‘버터(Butter)’가 지명됐다.
로이터는 “올해 여름 10주 동안 버터로 빌보드 싱글 차트를 석권한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에서 경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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