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고지와이, 구글 광고 최적화 플랫폼 선보여..

최근 온라인 광고업계의 핫 키워드인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이용자가 직접 시간, 노출 위치 등을 지정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타겟별로 최적의 광고를 노출해주는 광고기법을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장이 급성장하며, 급격히 늘어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딥러닝 등의 최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애드테크 기법을 활용한 프로그래매틱 광고 기반 기업들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구글광고를 진행하는 개발자 중심의 애드테크 기업인 팡고지와이(대표 : 고성엽∙유승재)는 구글 광고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자동화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선보인다.

팡고가 SaaS형태로 선보이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은 구글의 키워드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유튜브 광고, 쇼핑 광고에 특화되어 광고가 자동화 되어 운영되는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이전 버전과 달리 각 광고주가 자체적으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API를 제공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팡고지와이는 구글 광고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자동화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선보였다. 사진내 플랫폼 개발을 총괄한 유승재 개발총괄대표, 사진제공 : 팡고지와이]

이번 플랫폼 개발을 총괄한 유승재 개발총괄대표는 광고운영과 성과 리포트와 키워드 인공지능(AI) 운영 자동화 엔진, 인공지능(AI) 콘텐츠 타겟팅 등을 플랫폼을 통해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사용자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구글 검색광고에서 이커머스 광고의 효율 향상을 체험한 개발자들과 함께 개발하여 보다 좋은 광고효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팡고가 선보이는 구글에 특화된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의 핵심은 간편한 미디어 믹스와 리포트, 효율적인 자동운영 관리이다.

팡고의 광고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구글의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보다 좋은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규식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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