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ESG 평가 카드업계 유일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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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지배구조 부문'A+'등급을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이사회 구성원과 경영진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의 모범 사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수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동반성장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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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지배구조 부문‘A+’등급을 받았다.
KB국민카드는 2018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도입 이후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아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A+’등급을 획득해 지배구조 우수기업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감시기구, 내부통제, 공시 등 지배구조와 관련해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을 점검한 것으로 KB국민카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여지도 상당히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KB국민카드는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을 위해 법률, 회계, 경제,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사회에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 시 이사진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이사회 구성원과 경영진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의 모범 사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수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동반성장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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