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보다 자식 더 많아' 호날두, 조지나와 쌍둥이 가져.."육둥이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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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육둥이' 아빠가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커플은 29일(한국시간 ) 자신들의 SNS를 통해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호날두의 5,6번째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한 조지나는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얼른 당신을 만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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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육둥이' 아빠가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커플은 29일(한국시간 ) 자신들의 SNS를 통해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만났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공식적인 석상에 모습을 함께 했다.
바람둥이로 유명한 호날두지만 조지나와는 무려 5년 가까이를 사귀면서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조지나는 호날두가 자신이 낳은 알라나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의 화목한 사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조지나는 두 번째 임신을 알리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쌍둥이 임신을 공개했다"라고 호날두와 투샷을 올리며 밝혔다.
호날두의 5,6번째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한 조지나는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얼른 당신을 만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번째 쌍둥이 자식들로 호날두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가지게 됐다. 메시는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사이에서만 3명의 아들을 가지고 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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