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UNISEX CONDOM

FAZ 2021. 10. 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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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first unisex condom in Malaysia

epa09550806 An undated handout photo made available by Twin Catalyst shows a staff holding the Wondaleaf Unisex Condom inside factory in Sibu, Malaysia (issued 28 October 2021). The Wondaleaf Unisex was developped by a Malaysian gynaecologist and becomes a condom for males when the adhesive is on the outside, and for females when flipped inside out. EPA/TWIN CATALYST / HANDOUT HANDOUT EDITORIAL USE ONLY/NO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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