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뷔 8년만 美 아메리칸뮤직어워드 첫 대상 후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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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데뷔 8년 만에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주요 음악 시상식의 대상 후보로 선정된 것은 2013년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AMAs'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세계적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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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데뷔 8년 만에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AMAs' 측은 10월 2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필두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 송(Favorite Pop Song)까지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가운데 올해의 아티스트를 의미하는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는 'AMAs'의 대상 부문이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는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방탄소년단은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수상 여부를 떠나 쟁쟁한 세계적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21세기 팝 아이콘' 위상이 다시금 입증된 셈이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주요 음악 시상식의 대상 후보로 선정된 것은 2013년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AMAs'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세계적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고, 미국 A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방탄소년단의 참석도 유력하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를 개최한다. 11월 중 LA로 출국 예정이다.
(사진=AMAs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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