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해하게' 이천희 "♥전혜진과 싸울 때도 '자기야'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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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죽도에서 생활하는 이튿날이 그려졌다.
이천희와 공효진은 피곤한 전혜진이 낮잠을 자는 동안, 나무를 깎아 폼롤러를 만들었다.
고요한 한때, 전혜진의 알람이 울리자 이천희는 전혜진을 깨우려고 자신도 모르게 "자기야"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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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죽도에서 생활하는 이튿날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동네 프로깅에 나섰다. 플로깅은 조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이천희는 "플라스틱 엄청 많다"고 했고, 공효진은 유리를 주우면서 "이건 좀 너무했다"고 했다.
이들은 주워 온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데 성공, 40그루를 획득했다. 세 사람은 갯벌에서 직접 캔 바지락을 식당 아주머니께 갖다 드렸고, 해물 바지락 칼국수를 얻어왔다.
이천희와 공효진은 피곤한 전혜진이 낮잠을 자는 동안, 나무를 깎아 폼롤러를 만들었다. 고요한 한때, 전혜진의 알람이 울리자 이천희는 전혜진을 깨우려고 자신도 모르게 "자기야"라고 입을 뗐다. 공효진이 "사랑은 못 속인다"며 놀리자, 이천희는 "싸울 때도 그렇게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지금 화가 났는데 '자기야'라고 말을 해 내가 화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희는 피곤한 전혜진에게 폼롤러를 해보라고 권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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